‘경성학교’ 미스터리, 예고에서 스포일러 노출?
‘경성학교’ 미스터리, 예고에서 스포일러 노출?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5.21 14: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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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들에게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
▲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에서 박보영이 미스터리한 한 소녀 주란을 연기하고 있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화이트 페이퍼=박진희 기자]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1일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의 미스터리한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소녀들이 사라지는 학교에서 발생한 사건에 접근한다. 이 때문에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시선을 붙잡는 것.

실제 영화는 1938년 경성의 기숙 학교에서 사라지는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다. 이를 한 소녀가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

영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그간 티저 포스터를 통해 궁금증을 불러일으켜 왔다. 교장(엄지원)의 카리스마와 비밀을 감추고 있는 소녀 주란(박보영)을 통해 사건을 짐작케 할 뿐이었다.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베스트 무비 클립 1위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은 오는 6월 18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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