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연대기’ 손현주 관객 매료…“韓영화의 보물이다” 극찬
‘악의 연대기’ 손현주 관객 매료…“韓영화의 보물이다” 극찬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05.2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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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눈에 희로애락이 모두 담겼다”
▲ 배우 손현주가 원톱으로 나선 영화 '악의 연대기'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사진=CJ엔터테인먼트)

[화이트 페이퍼=박진희 기자] 배우 손현주가 주연작 악의 연대기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손현주가 원톱으로 이끈 영화 악의 연대기가 관객 100만을 넘겼다. 개봉 6일만의 성적이다. 악의 연대기에서 손현주는 몰입도 높은 연기로 관객의 시선을 압도한다. 스크린에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하는 눈빛 연기가 일품인 것.

전작 ‘숨바꼭질’에 이어 흥행 2연타를 완성한 손현주는 이번 작품으로 스릴러 흥행 킹으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20여 년 만에 일궈낸 놀라운 변신이다. 그는 악의 연대기에서 본격적인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 숨 가쁜 추적과 아찔한 액션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했다.

중년배우가 선보인 뜨거운 연기에 관객들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손현주가 선보인 이 같은 과감한 행보는 중년의 카리스마 액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인을 사로잡은 ‘테이큰’ 시리즈의 리암 니슨과도 비견된다.

악의 연대기를 연출한 백운학 감독은 “손현주 배우의 눈 속에는 희로애락이 모두 담겨 있다”고 전하며 “손현주는 보물이다”라고 정의해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손현주에 대해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예측불허의 추적 스릴러, 손현주의 강렬한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악의 연대기는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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