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국내 최초 독일 프랑크푸르트 진출
현대해상, 국내 최초 독일 프랑크푸르트 진출
  • 뉴미디어팀
  • 승인 2015.05.18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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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국내 최초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진출했다.

현대해상은 유럽에서 보험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현지 진출한 국내 업체에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프랑크푸르트 사무소를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사무소 설립은 보험업계 최초 독일 진출 사례다. 현대해상은 이곳을 EU 시장에 진출하는 전초 기지로 삼을 계획이다.

프랑크푸르트는 EU안에서 해외기업의 진출이 가장 활발한 도시 가운데 한 곳이다. 체코, 슬로바키아 등 중부 유럽과 가까운 지리적 이점이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이번 독일 프랑크푸르트 사무소 설립으로 EU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해외 진출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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