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 문학, 신인문학상 공모
미래에셋생명-주변인과 문학, 신인문학상 공모
  • 뉴미디어팀
  • 승인 2015.05.15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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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과 종합문예지 ‘주변인과 문학’이 신인작가 발굴을 위해 ‘미래에셋생명 신인문학상’과 ‘주변인과 문학작품상’을 공모한다.

미래에셋생명 신인문학상은 총 상금 2200만원 규모다.

응모작품 부문은 시ㆍ시조, 소설, 수필, 아동문학(동시, 동화)으로 나뉜다.

시ㆍ시조와 동시는 각 10편 이상, 소설은 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1편 이상), 수필은 200자 원고지 15매 내외(5편 이상), 동화는 200자 원고지 30매 내외(1편 이상)로 제출해야 한다.

시상은 본상(시ㆍ시조, 수필, 아동문학 각 300만원, 소설 500만원) 각 부문 1명, 금상 부문별 1명(각 50만원), 은상 부문별 2명(각 30만원), 가작 부문별 9명(각 10만원)을 선정한다.

오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응모작을 받는다.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당선작은 8월중 발표한다.  당선작은 계간 ‘주변인과 문학’ 가을 호와 미래에셋생명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당선자에게는 기성문인으로 대우는 물론 당선작을 묶어 책으로도 발간할 예정이다.

최현만 미래에셋생명 대표이사 수석부회장은 “생명보험과 문학은 사람을 중시하고 사랑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인본주의적 관점을 공유한다”며 “이번 문학상이 젊은 문학인들에게 기회를 주고, 인문학 발전을 통해 사회적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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