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최근 글쓰기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이에 힘입어 <유시민의 글쓰기특강>과 <심플>을 비롯한 글쓰기 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만약 지금 글쓰기를 배우려면 글쓰기 교육의 명문 <글쓰기훈련소>가 운영하는 <글쓰기클리닉>의 문을 두드려 보는 게 좋다. 5년 동안 64기 수강생이 배출된 이 강좌는 국내최고의 글쓰기 기본 교육 프로그램이다.
<글쓰기클리닉>은 글을 쓸 때 꼭 알아야 하는 글쓰기 법칙부터 1단락에서 5단락으로 늘려가는 글 확장 기술, 생각을 설득력 있게 드러내는 생각 표현의 기술, 그리고 짜임새 있게 논지를 전개하는 논리적 작문법까지 핵심 스킬을 알려준다.
이 과정은 글쓰기 실력을 진단하고,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를 분석해주며, 단계별로 훈련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하는 수업이다. 과정이 끝나면 다음 단계인 <비즈니스 라이팅>으로 이어져 심화학습을 할 수 있다.
강의는 임정섭 <글쓰기훈련소> 소장이 직접 한다. 임 소장은 최근 출간된 새 글쓰기 책 <심플>(다산초당. 2015)을 통해 세계 최초로 글쓰기 공식을 발표했다. 이 공식은 쉽고 단순한 원리로 만들어져 실전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다.
글쓰기 강의는 총 7주(온라인 첨삭 과정 2주 포함)이며,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3시간 동안 이뤄진다. 5월 23일 개강. 자세안내 http://cafe.naver.com/pointwriting/2707
임 소장은 삼성경제연구소 ‘세리’와 삼성인력개발원 등 주요 기업과 관공서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국은행에서 에세이-칼럼 첨삭 과정도 진행하고 있다. 출강문의 323-1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