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태구 기자] 창작 오페라 춘향전이 오는 15일 저녁 7시 30분 전라북도 김제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에 올려진다.
이번 공연은 춘향전 판소리 다섯마당 가운데 관객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작품이다.
창착 춘양전은 판소리의 한 대목인 사랑가와 쑥대머리 등의 대목을 서양 음악 형식으로 전달한다. 특히 판소리에서 느낄 수 없는 또 다른 음악적 가사와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공연 연출은 지난 2008년 창단된 창단된 문화예술 단체 ‘슈바빙’이 맡았다.
공연에 관한 상세한 사항은 김제시 문화홍보축제실(063-540-417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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