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달동네박물관, 남생이·자유부인 등 200여 점 전시
인천 달동네박물관, 남생이·자유부인 등 200여 점 전시
  • 이정협 기자
  • 승인 2015.05.08 20: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9일부터 연말까지 인천 동구에서 헌책 전시회가 열린다.

오는 9일부터 인천시 동구에서 헌책 전시회가 열린다.

인천시 동구는 달동네박물관에서 9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특별기획전시 '배다리, 헌책을 읽다 전'을 연다.

전시회에서는 휴대가 간편해 널리 읽힌 딱지본 소설을 비롯해 인천 동구를 배경으로 쓴 소설 '남생이'와 1950년대 베스트셀러였던 '자유부인' 등이 선보인다. 또 희귀만화, 잡지 등 200여 점의 도서 기념물이 개인 소장가들의 협조를 받아 전시된다.

더불어 1960∼1970년대 생활상을 재현한 사진 전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과 명절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관람료는 무료다. 이번 전시는 '2015 세계 책의 수도 인천'을 기념해 열린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