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G4 출시를 기념해 스마트폰 액정 무상교체를 실시한다.
LG전자는 초반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구입한지 1년 이내 액정이 파손되면 무상으로 액정을 교환하는 더블 케어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더블 케어 프로그램은 통신사와 관계없이 LG전자가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1일까지 G4를 구매한 사람은 'G4 기프트팩 앱' 을 통해 서비스를 신청하면 액정을 무상으로 교체받을 수 있다.
더블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액정 무상교체를 원하는 사용자는 전국 125개의 LG전자 서비스센터 방문하면 된다. 구체적인 내용은 이벤트 전용 페이지(http://lgg4doublecare.com/event/index.asp)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