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완전체 뭉쳤다…재결합 가능할까?
핑클 완전체 뭉쳤다…재결합 가능할까?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04.27 2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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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핑클 완전체
 
[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90년 대 후반을 풍미했던 걸그룹 핑클이 완전체로 모여 최근 근황을 알렸다. 지난 26일 이효리의 공식 팬페이지에는 핑클의 네 멤버가 모두 모인 최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핑클의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 네 사람은 한 레스토랑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코믹한 표정을 짓고 있다.이어 27일 옥주현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 보따릴 펼쳤더니 재미난 일들이 많긴 하다”면서 “넷은 여러모로 쎄고 특이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1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성유리와 옥주현이 만나 핑클 시절을 언급했다. 당시 성유리는 최근 만나지 못한 이효리와 전화통화를 해 핑클 재결합에 대한 가능성을 시사했다.
 
하지만 당시 이진 측은 핑클의 재결합설에 난색을 표하며 "평소 멤버들과 연락하고 지내지만 재결합을 두고 이야기가 오간 적은 없다"고 입장을 밝혀 불화설이 불거지기도 했다.
 
약 3개월 만에 네 사람이 회동하며 다시 한 번 우정을 과시해 재결합설이 힘을 싣고 있다.
 
핑클 완전체 근황 소식에 “핑클 완전체, 이효리 저 때는 요정이었지” “핑클 완전체, 토토가에서 볼 수 있겠다” “핑클 완전체, 성유리 옛날에 진짜 귀여웠지” “핑클 완전체, 기대” “핑클 완전체, 설마 재결합은?” “핑클 완전체, 이진 간만에 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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