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서울 도심 단독·다가구가 월세부담 '최고'
[빅데이터] 서울 도심 단독·다가구가 월세부담 '최고'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4.27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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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세에서 월세로 바꿀 때 월세부담 조사
▲ 자료:서울시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2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1·4분기 서울 주택의 전월세 전환율은 연 6.7%로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 7.7%을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전월세 전환율은 전세를 월세로 바꿀 때 적용되는 월세비율을 말한다. 예컨대 전세 보증금 1억원의 전환율이 연 10%라면 연 1000만원 월세를 내야 한다는 뜻이다. 
 
25개 자치구 가운데 전월세 전환율이 가장 높은 곳은 종로구(8.0%), 동대문구(7.6%) 등이었다. 송파구(6.0%)와 광진구(6.1%)는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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