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가수 김필과 배우 박수진이 서로 부부가 됐다. 공식 부부가 아닌 뮤직비디오에서 부부로 나와 달달한 모습을 연출했다.
김필은 21일 디지털 싱글 ‘Marry Me’ 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는 배우 박수진이 신부로 출연했다. 영상 속 김필과 박수진은 봄날에 어울리는 풋풋한 모습을 연출한다.
박수진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결혼해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수진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필의 뮤직비디오 'Marry me' 촬영 중 찍은 사진이다.
신곡 ‘Marry Me’는 봄의 감성에 어울리는 밝은 멜로디의 웨딩송으로, 김필이 직접 작사했다.
김필은 그동안 시크한 분위기를 탈피해 로맨틱한 곡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필은 지난해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을 선보였다. 절친인 곽진언과 함께 결승에 진출해 인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