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대학로에서 시상식 열려
[화이트페이퍼] 2015년도 샘터상 시상식이 20일 서울 대학로 샘터 사옥에서 열렸다.
한 해 동안 독자 공모를 통해 선정하는 샘터 상 생활수기 부문 당선작엔 김신혜(59·여)씨의 '가시밭에 피어난 백합화 되어'가 뽑혔다. 가작은 ‘한바탕 꿈길을 걸었네’를 쓴 류상근(51) 대전 동구청 세무과 직원이 수상했다.
동화 부문엔 '부글부글 짜증발전소'의 이은실(26·여)씨가, 시조 부문은 '산수유 마을'의 이수자(57·여)씨가 각각 장원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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