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원인 확인되지 않아 ... 새 휴대폰으로 교체
갤럭시S6 엣지에서 버그(에러)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폰아레나 등 외신들에 따르면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이 판매한 갤럭시S6 엣지 일부 모델에서 화면이 자동적으로 회전하는 버그가 발생하고 있다는 소비자 보고가 올라오고 있다.
화면이 상하좌우로 자동 회전되는 증상이 나타나 카메라 UI(유저인터페이스)를 사용할 수 없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소비자가 최초 단말기를 받았을때는 이상이 없다가 사용한지 몇 시간 또는 며칠이 지난 후 증상이 나타났다. 재부팅과 휴대폰 초기화로도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이 버그가 소프트웨어 문제인지 하드웨어 문제인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버라이즌은 버그 문제를 제기한 소비자들에게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고 있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