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까지 141명 추첨 선정...할인 쿠폰도 증정
오픈마켓 11번가가 28일까지 '신데렐라를 찾습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 여성 전용관 ‘레이지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매일 한 종씩 공개되는 신상 신발 사이즈를 맞히는 소비자에게 신발을 무료로 주는 행사다.
공개된 신발 사이즈는 다음날 오전 11시에 발표된다. 사이즈를 맞힌 고객 중 141명을 추첨해 신발을 무료로 증정한다.
마케팅 대상 제품은 일본 꼼데가르송 이탈리아 골든구스 프랑스 겐조 등 14종이다. 다음날 공개될 ‘내일의 신상 슈즈’ 브랜드를 맞히는 고객에게도 2000원 할인 쿠폰을 준다.
11번가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박민정 그룹장은 "11번가 주고객이 2030여성인 점을 고려해 신데렐라 유리구두에서 행사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할 수 있는 ‘펀핑(Fun+Shopping)’ 행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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