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6·엣지 지원금 LG유플러스 '최고'..3.8만원 차이
갤럭시 S6·엣지 지원금 LG유플러스 '최고'..3.8만원 차이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4.11 19:20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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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갤럭시 S6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LG유플러스가 이통3사 가운데 갤럭시S6와 갤럭시6엣지 구입자에 공시 지원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다.

11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통 가입자들이 가장 많이 선호하는 요금제를 기준으로 할때 경쟁사에 비해 최대 3만8000원을 많이 지급한다.

LG유플러스는 LTE89.9 요금제 기준으로 삼성전자 갤럭시S6 64GB 구입자에게 14만원, KT는 13만6000원(순올레67), SK텔레콤은 10만2000원(T85)을 지원한다. 경쟁사와 비교해 최소 4000원에서 최대 3만8000원 많이 할인해 주는 것이다.

갤럭시 S6엣지 32GB에 대해선 같은 요금제 기준 LG유플러스는 12만원을 지원한다. 반면 KT는 11만6000원, SKT는 10만2000원을 지원해 최소 4000원에서 최대 1만 8천원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LTE69 요금제를 기준해도 LG유플러스는 경쟁사와 최소 3000원에서 최대 3만원 가량 지원금을 많이 준다. 삼성전자 갤럭시S6 64GB의 경우 10만8000원, KT는 10만5000원(순올레51), SK텔레콤은 7만8000원(T69)을 지원금으로 책정했다.

갤럭시 S6엣지 32GB도 LG유플러스는 9만3000원을 할인해 주는 반면 KT는 9만원, SKT는 7만8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64GB 제품에 대해서도 LG유플러스는 9만3000원, KT는 8만5000만원, SKT는 9만1000원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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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나니뇨 2015-04-14 10:43:30
최저가로 갈아탈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