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타이완을 만났다>
[북데일리] 대만에 대한 깊이있는 여행기 <그때, 타이완을 만났다>(알에이치코리아. 2015)의 한 장면. 유명한 르위에탄 호수 풍경이다. 호수 한 가운데 ‘방갈로 배’ 한 척이 유유히 떠 있다. 건물과 그물의 조화가 자연이 빚은 듯 아름답다. 어찌 보면 숲 속에 있을 법한 ‘해먹’ 같기도 하다. 저 그물침대에 누우면 어떤 기분이 들까, 하는 상상이 발길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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