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의 한 줄] 인생엔 '사람의 총량'이 있더라
[책속의 한 줄] 인생엔 '사람의 총량'이 있더라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5.03.10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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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중에서

[북데일리]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다고 했던가. 그렇다면 꽃을 구경하는 일도 괜찮은 취미일 터. <사람을 남기는 관계의 비밀>(북클라우드. 2015)은 “사람부자가 되라“고 주장하는 책이다. 저자 김대식은 자주 연락하는 전화번호만 4만개라고 한다. 그의 ‘사람 론’을 대표하는 글귀다.

삶의 각 시기마다 겪어야 할 ‘사람의 총량’이라는 게 있다. 이때 관계의 너비를 그리고 깊이를 다채롭게 경험하지 못하면 사람 보는 안목이 길러지지 않는다. 그러니 죽을 때까지 이 사람도 만나보고 저 사람도 만나는 일에 머뭇거려서는 안 된다. 어느 구름에 빛이 들어 있는지 모를뿐더러, 관계 안에서 성장하는 자신과 마주했을 때 삶의 고개를 오를 수 있는 힘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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