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첼시전문가가 되고싶다>
[북데일리] 첼시팬들이 홈경기 시작 전에 입을 모아 부르는 주제가 ‘블루 이즈 더 컬러’가 어떤 분위기 속에서 탄생했을까? 그 노래의 가사와 아브라모비치 구단주 그리고 무리뉴 감독이 공유하고 있는 첼시의 스토리와 정체성은 무엇일까?
이런 궁금증을 갖고 있다면 이 책을 봐야 한다. <누구보다 첼시전문가가 되고싶다>(브레인스토어. 2015)는 누구보다 EPL 전문가로 거듭나고 싶어 하는 그런 축구팬들을 위한 책이다. 1905년 창단부터 현재의 첼시에 이르기까지, 첼시의 110년 역사를 관통하는 중요한 내용들과 그 시기 EPL의 주요 역사들을 수록했다.
알고보면 축구가 더 재미있다. 책은 첼시에 대한 단편적인 정보가 아닌 그들의 역사와 당시 잉글랜드 축구의 시대상, 팀 철학까지 알려준다. 출판사의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EPL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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