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쉬워지는 8가지 말투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쉬워지는 8가지 말투
  • 이수진 시민기자
  • 승인 2014.07.25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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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대화법>중에서

[북데일리]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말투가 달라진다. 짜증 섞인 말투와 가끔씩 섞이는 욕과 거친 말에 부모는 당황한다. 갈수록 아이와 부모의 대화는 남북정상회담만큼 어려워지기도 한다. <사춘기 대화법>(강금주.북클라우드.2014)는 사춘기 아이와 편안하게 대화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쓴 대화지침서이다. 저자는 지난 30년 간 대한민국 십대와 학부모들을 상담해 온 <십대들의 쪽지>발행인이다. 책에는 사춘기 아이와 대화가 쉬워지는 8가지 말투의 소개도 눈길을 끈다.

1. 진심이 담긴 칭찬과 감사의 말을 잊지 않는다.
2. 아이의 잘못은 간접적으로 말한다.
3. 아이를 비난하기 전에 부모의 과오를 먼저 말한다.
4. 명령하는 대신 부탁한다.
5. 아이의 자존심과 체면을 살려 준다.
6. 사소한 일에도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7. 항상 믿고 기대하고 있다고 말해준다.
8. 아이가 자신감을 갖도록 격려한다. -126쪽 <이수진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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