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살 교보문고 광화문점 “아직 청춘입니다”
33살 교보문고 광화문점 “아직 청춘입니다”
  • 정미경 기자
  • 승인 2014.06.04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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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 33주년 기념 풍성한 이벤트

[북데일리] 올 6월 1일 33살이 된 교보문고(대표 허정도, www.kyobobook.co.kr) 광화문점이 개점 33주년을 맞아 6월 한 달 간 풍성한 이벤트를 벌인다.

먼저 매장 중앙복도에서 ‘레고전’을 진행한다. ‘레고와 상상하라!’는 특별전시전은 4개의 테마로 구성된다. 단계별 브릭제품, 레고무비, 다양한 창작작품 및 아키텍쳐 등이 전시된다.

또한 스타워즈의 ‘클론 트루퍼’ 미니피겨 10개를 독자들이 찾아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비밀은 전시된 레고 쇼케이스 안에 숨겨져 있다. 특히,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에게 레고 브릭으로 자유롭게 메세지를 만들어 응원할 수 있는 메시지 브릭 월을 설치했다. 경기 점수를 맞춰보고 SNS를 통해서 그것을 공유할 수 있다.

이어 매일 이벤트를 열어 광화문점을 방문 및 구매한 독자들 중 33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전자책 전용 단말기 sam 디바이스, 쟌스포츠 가방, 드림카드 등 사은품이 다양하다.

이와 함께 베스트셀러 및 신간을 모아 구성한 ‘교보문고, 33살 청년이 되다’ MD 전은 기획도서를 구매 시 수량별로 커피 브랜드 카누의 ‘북카페 시크릿 박스’ 등을 증정한다. 또 광화문점에서 33,000원 이상 구매한 독자들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부직포 가방을 증정한다. <정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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