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은 그룹내 EHS(환경, 위생, 안전) 실무 관련, 대내외 보고 및 이메일 작성 스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두산, 두산중공업, 두산인프라코어, 두산건설, 두산엔진의 과, 차장급 22명이 참석했다.
세월호 사고에서 알 수 있듯이 현장에서 발생하는 사고나 사안을 정확하고 신속하게 보고하는 일은 매우 중요한 커뮤니케이션 이슈다. 그럼에도 기업에는 체계적인 보고서 프레임이나 방법이 미흡한 실정이다. 특히 온라인 시대를 맞아 이메일이나 프리젠테이션의 활용은 커지고 있으나, 그 바탕이 되는 글쓰기 커뮤니케이션은 부족하다.
당일 교육에서는 핵심을 찾는 스킬과 요약 법, 이메일, 알림 글(공지) 쓰기, 보고서의 구조 및 핵심을 담는 방법, 분석적 글쓰기 기술 등 업무용 글쓰기의 전반적인 내용이 다뤄졌다. 교육시간은 총 5시간.
임 소장은 베스트셀러 <글쓰기훈련소>를 통해 ‘포인트 라이팅(핵심 중심의 글쓰기)’이라는 이론을 발표해 활발한 강의 및 교육활동을 펼치고 있다.
*<글쓰기훈련소> 5월 강좌 : <글쓰기클리닉> 24일(토요일) 개강, 문의 : 02 323 1905
네이버 카페 <글쓰기훈련소> 참조 (http://cafe.naver.com/pointwri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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