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타임 목동 교육박람회는 유아부터 대입까지 다양한 교육제도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이에 맞는 중장기 학습계획을 수립하는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원 스톱 에듀케이션 엑스포(One Stop Education Expo)'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타임교육은 사전 예약 인원이 많아 박람회 현장이 혼잡할 것을 고려해 목동 예술인센터와 함께 하이스트 목동본원도 개방했다. 박람회 첫 날인 16일에는 박승식 타임특목입시 본부장의 ‘특목입시 성공전략’, 이해웅 미래탐구 원장의 ‘서울대 가는 법’ 등 4차례의 교육설명회가, 17일에는 한현호 타임플레이북 사업부장의 ‘초등 저학년 영어교육’, 강신흥 소마 대표원장의 ‘초등 저학년 수학교육’ 등 5차례의 교육설명회가 진행되었다.
설명회가 끝난 뒤에는 각 분야 전문가가 총 출동해, 설명회 자리에 함께한 학부모들의 실제 개인 상담을 진행했다. 목동에 사는 학부모 이모씨는 “올해 새 학기부터 새로운 교육과정과 새 교과서가 적용된다고 해서 막막했는데 타임 목동 교육박람회에서 설명회를 듣고 나니 이제야 길이 보이는 것 같다”며, “이렇게 한 장소에서 평소에 정말 궁금했던 다양한 교육 정보를 얻을 수 있다니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박람회에 참가한 학생 및 학부모들은 국내 자체 개발 수학 교구인 '플레이팩토(PlayFacto)'를 포함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학습 시스템 '심포니(Symphony)', 창의사고력수학전문 '소마(SOMA)'는 물론 신개념 영어도서관 '타임플레이북(Playbook)' 등 다양한 교육 전문 브랜드의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했다. 특히, 플레이팩토의 교구 수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부스와 원어민 교사가 직접 아이들과 모여 앉아 이야기를 나누는 텔로스 킨더 클래스 코너는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밖에도 타임북스, 링구아포럼, 팩토 등 출판사의 파격 할인(40~50%) 행사도 함께 진행되었다.
타임교육 이동진 대표는 "이번 '타임 목동 교육박람회'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통해 계속해서 변하는 교육 제도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학부모들이 얼마나 목말라 있었는지 절실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교육박람회를 꾸준히 진행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