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과 부자의 지름길 '목표의 시각화'
성공과 부자의 지름길 '목표의 시각화'
  • 아이엠리치
  • 승인 2008.01.28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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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슈왈츠제네거’는 설명이 필요 없는 유명인이다. 세계 육체미 대회에서 챔피언이 되었고 '터미네이터’ ‘코만도' 등의 영화를 빅히트 시키면서 세계적인 영화배우가 됐다. 그뿐인가? 케네디 가문의 아름다운 여인과 결혼도 했고 캘리포니아 주지사까지 됐다. 그저 변방의 초라한 이민자에 지나지 않았던 그의 엄청난 성공요인은 무엇이었을까? 필자는 여러 요인 중 목표의 ‘가시화’를 꼽고 싶다.


아놀드는 목표관리의 달인이었다고 한다. 어릴 적부터 자신의 목표를 끊임없이 적어보고 그것을 이루는 상상을 하며 끊임없이 목표를 이루기 위한 실천에 박차를 가해 결국 원하는 바를 전부 이룰 수 있었다.


목표가 없다면 무계획적으로 행동하게 되고 무계획적으로 행동하면 대책 없이 부정적 상황에 휩쓸리게 돼 성공, 부자와는 거리가 멀어질 가능성이 많아진다. 그러므로 앞날의 비전이 보이지 않는다고 탄식만 할 것이 아니라, 작은 목표라도 세우고 ‘가시화’해 한 발씩 전진하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그러면 어떻게 ‘목표가시화’를 시작할까? 우선 아무도 방해 받지 않는 조용한 장소와 시간에(이른 아침시간, 모두가 잠든 시간을 권한다) 하얀 백지를 꺼내놓고 떠오르는 생각들을 전부 적어보자. 가장 하고 싶은 일, 가장 사고 싶은 것, 가지고 싶은 액수, 돈이 많으면 무엇을 할 것인지 등등 말이다.


예를 들어 2년 안에 가족과 괌 또는 사이판 해외여행을 목표로 한다고 치자. 목표가 정해졌으니 이를 ‘가시화’ 해야 하는데, 굵은 색 빨간 매직으로 크게 써서 ‘문서화’부터 실행한다. ‘나는 2년 후 가족과 함께 사이판 여행을 간다.’라는 문구를 써서 책상 앞, 침대머리에 항상 볼 수 있도록 붙이고 매일 써보고 읽는다. 이어서 여행사나 인터넷 등에서 사진이나 팜플렛 등을 구해서 항상 쉽게 볼 수 있는 곳(사무실 책상, 침대머리, 수첩, 지갑 등등)에 가족사진과 함께 같이 붙여 둔다면 ‘금상첨화’다. 이것이 바로 목표 ‘시각화’의 기본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상으로 끝나면 안 된다는 것이다. 매일 문구와 사진을 보면서 목표 달성을 상상하고 예상 소요경비를 산출한다. 산출된 경비를 만들기 위해서는 따로 계좌를 만들거나 목표 상자를 만들어서 지출항목 중 일부를 아껴서 모아둔다든지, 아예 월 급여에서 일정 부분을 자동이체 시킨다든지, 주말에 파트타임 근무를 통해 자금을 모으거나 작은 투자를 시도해 수익을 올리는 등의 여러 가지 방법으로 달성 할 수 있다.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실시한다면 반드시 된다는 것을 필자는 여러 차례 경험하고 있고 지금도 이 작업을 포기하지 않고 실천하고 있다.


‘목표의 가시화’가 중요한 것은 그 자체가 실천을 위한 동기부여가 된다는 점이다. 아무리 간절한 목표라도 머리와 마음속에만 있다면 곧 잊어버리고 만다. 비범한 사람들은 아놀드 처럼 자신의 목표를 가시화 하는데 그치지 않고 자신과 약속한 실천지침을 꼭 지키는 사람들이다.


살고 싶은 집, 가고 싶은 곳, 사고 싶은 자동차, 누리고 싶은 일, 자녀에게 마음껏 해줄 수 있는 경제적 자유는 마음속에서 근심하고 푸념만 해서는 절대로 찾아오지 않음을 명심하자.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것을 우리는 ‘비전’이라고 한다. 이 비전을 만드는 작업을 시도해 보자는 말이다. 진정한 비전은 남이 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이것저것 노력해 보았는데도 안 된다고 포기하지 말고, 성공과 부자의 지름길로 안내하는 ‘목표 가시화’를 당장 시작하자. 반드시 긍정적인 행운을 불러들여 성공한 인생, 행복한 부자의 길을 열어줄 것으로 믿는다.


[이상무 동양생명 (FC 전략팀)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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