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버는테크]돈버는 차테크 10가지 자동차 구매 노하우
[돈버는테크]돈버는 차테크 10가지 자동차 구매 노하우
  • 아이엠리치
  • 승인 2007.07.23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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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오토타임즈 취재팀 7명의 기자들이 취재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와 지식을 토대로 발간한 책 <알뜰한 차테크 안정한 차테크 119>(오토북스)는 새 차를 장만하기 위해 '후회없는 차고르기 5계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5가지 계명의 내용은 ▲ 뭐니 뭐니 해도 '내 느낌이 좋은 차'가 최고 ▲ 용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 주머니 사정에 맞게 선택하라 ▲ 나중에 중고차로 되팔때의 가격을 고려하라 ▲ 그래도 모르겠다면 '많이 팔린 차'에 관심을 가져라 등이다.


자동차가 생활필수품으로 인식된지 오래된 현실이라면 자동차를 구입할때 돈을 절약하고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반드시 숙지해야 한다. 자동차를 구입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상식은 차테크를 통해 돈을 버는 방법과 무관하지 않다. 다음은 미국의 경제전문지 '머니'가 소개하는 10가지 차테크 노하우다.


1. 자신에게 꼭 맞는 차량인지 확인하기

당연한 얘기지만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차를 구입하는 순간 불행의 나날이 시작된다. 몇 사람이 타는지, 물품과 필요한 장비는 어느 정도 실어야 하는지, 평소 차량 용도는 무엇인지 사전에 반드시 고려해야 한다.


2. 기존에 소유한 차량의 값어치 매기기

현재 소유한 차량을 매각하거나 맞교환을 할 경우 차의 값어치는 예산을 세울때 매우 중요한 고려요소다. 웹사이트나 중고차거래소, 전문가를 통해 현실적이고 정확한 가격을 파악해서 직접 팔아야 짭짤한 차익을 챙길 수 있다.


3. 새차가 필요한가, 중고차가 필요한가

기술의 발달로 시간이 지날수록 자동차는 성능과 내구성이 좋아지기 마련. 따라서 때론 중고차가 더 큰 값어치를 할 수 있다. 하지만 중고차에 들어가는 리베이트나 수리비용 등이 높다면 새차를 구입하는 편이 훨씬 좋다는 것은 불보듯 뻔한 일.


4. 리스와 구입에 대한 합리적인 비용 비교

차를 리스하는 것은 자동차 할부금융을 통해 구입하는 것보다 월비용이 적게 든다. 하지만 모든 경우에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보증금을 충분히 갖고 있지 않거나 2~3년마다 차를 바꿔야 한다면 리스를 적극 고려하는 편이 좋다.


5. 자동차를 공부하라. 그리고 목표가격을 정하라

인터넷은 자동차와 옵션 가격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정보와 풍부한 자료를 제공해 주고 있다. 가장 최적의 합리적인 거래를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바로 온라인을 통해 열려 있다.


6. 차를 사기 전에 주머니 사정을 고려

할부금융을 통해 자동차를 구입하려면 먼저 자신의 신용상태와 금융권의 가장 저렴한 대출 금리를 알아봐야 한다. 풍부한 자금은 합리적인 자동차 가격을 흥정하는데 자신감과 확고한 의지를 불러일으켜 준다.


7. 자동차 리스에는 전문지식이 중요

자동차 리스에 관련된 거래는 매우 복잡하기 때문에 딜러와 협상을 제대로 하려면 많이 알아야 한다. 전문용어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하며, 리스 거래의 복잡하고 다양한 절차와 분야에 대해 어떻게 협상해야 하는지 알아야 한다.


8. 다양한 루트를 통한 구매 협상

직접 차를 구매하려면 한 사람이 아닌 여러 딜러들로부터 제안내용을 들어봐야 한다. 자동차가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며 스스로 알아본 가격과 비교해 본다. 또한 직접 매장에 들르는 일을 반복하지 않고 구매조건을 알아 볼수도 있다.


9. 흥정을 하기 싫으면 구매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라.

웹사이트나 할인클럽을 통해 자동차 구매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 지리한 흥정을 거치지 않고 모든 과정을 손쉽고 간편한게 진행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이 경우 대부분은 한 사람의 딜러로부터 견적이나 시세를 들을 수 밖에 없다. 만일 여러명의 딜러로부터 정보를 들을 수 있는 서비스라면 훨씬 좋은 조건의 가격을 접할 수도 있다.


10. 딜러들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

딜러들은 차익을 위해 필요하지 않거나 값어치를 못하는 옵션을 권하는 경우가 있다. 차량 운행과 유지를 위해 자신에게 반드시 필요한 옵션이나 금융비용인지 먼저 파악해야 한다. 


[아이엠리치 강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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