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수 SPC 사장, 캐나다 대사대리에 파리바게뜨 베이글 소개
허진수 SPC 사장, 캐나다 대사대리에 파리바게뜨 베이글 소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3.03.30 17: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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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수 SPC 사장(맨 왼쪽)이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 딘 디아스 캐나다곡물협회 회장에게 캐나다산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PC 파리바게뜨)
허진수 SPC 사장(맨 왼쪽)이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 딘 디아스 캐나다곡물협회 회장에게 캐나다산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SPC 파리바게뜨)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허진수 SPC 사장이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와 관계자들을 초청해 캐나다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소개했다.

30일 SPC의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허 사장은 이날 강남서초점에 타마라 모휘니 (Tamara Mawhinney)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 딘 디아스(Dean Dias) 캐나다 곡물협회 회장 등을 초청해 고품질 캐나다 밀을 활용한 ‘두번쫄깃 베이글’ 체험방문 행사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자체 기술과 연구를 통해 개발한 ‘두번쫄깃 베이글’을 베이글의 본고장으로 알려진 캐나다의 대사관 및 관계자들에게 선보였다. 캐나다의 몬트리올은 미국의 뉴욕과 함께 베이글로 유명한 양대 도시로 꼽힌다.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 일행은 파리바게뜨의 ‘두번쫄깃 베이글’ 5종과 베이글과 함께 곁들이기 좋도록 개발된 크림치즈 5종을 직접 시식해보고, 제품 개발과정과 고객 반응, 캐나다산 원료 사용 현황 등을 설명 받았다. ‘두번쫄깃 베이글에 활용된 캐나다 밀은 지속가능한 생산방식을 추구하며, 베이킹에 활용했을 때 우수한 품질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타마라 모휘니 주한캐나다대사관 대사대리는 “베이글은 캐나다인들이 즐겨먹는 빵인데, 특유의 쫄깃한 식감과 풍미를 잘 살린 파리바게뜨의 기술력에 놀랐다”며, “최근 파리바게뜨가 캐나다에 첫 점포를 열기도 했는데, 올해 한국과 캐나다가 수교 60주년을 맞아 더욱 성장하는 관계에 중요한 기회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허진수 SPC 사장은 “주한캐나다대사관과 캐나다 곡물협회 관계자들에게 파리바게뜨의 제품과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맛과 품질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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