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게임스컴 2022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소개
크래프톤, 게임스컴 2022서 ‘칼리스토 프로토콜’ 등 신작 소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8.10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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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크래프톤
이미지=크래프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언노운 월즈와 스트라이킹 디스턴스 스튜디오(SDS)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2’에서 팬들을 만난다.

크래프톤은 이달 23일 열리는 게임스컴 2022의 전야제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쇼케이스에서 언노운 월즈와 SDS가 신작을 소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언노운 월즈는 공동 창업자이자 게임 디렉터 찰리 클리브랜드 대표가 직접 사이파이(Sci-Fi)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 새로운 IP의 턴제 전략 게임 ‘프로젝트M’을 최초로 소개한다.

현재 ‘프로젝트M’은 개발력이 검증된 서브노티카 시리즈 제작진이 연내 얼리 엑세스(PC)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SDS의 글렌 스코필드 대표도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무대에 오른다. 그는 오는 12월 2일 글로벌 출시를 앞둔 서바이벌 호러 게임 ‘칼리스토 프로토콜’의 새로운 영상을 소개할 계획이다.

'칼리스토 프로토콜'은 블록버스터 서바이벌 호러 프랜차이즈 ‘데드 스페이스’의 제작자 글렌 스코필드가 제작을 맡은 서바이벌 호러 게임이다. 호러 엔지니어링 기법을 도입해 서바이벌 호러 장르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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