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새 사옥에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 도입
티몬, 새 사옥에 스마트 오피스 솔루션 도입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7.2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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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핀포인트 업무협약식(사진=티몬)
(왼쪽부터) 티몬 장윤석 대표와 핀포인트 안진혁 대표, 티몬 핀포인트 업무협약식.(사진=티몬)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티몬이 공간 기반 서비스 플랫폼 기업인 핀포인트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우선 티몬 새 사옥의 스마트오피스 솔루션 협업을 시작으로, IT서비스 기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협력의 범위를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티몬은 핀포인트의 모바일 스마트오피스 앱 ‘탭(Taap)’과 공간관리솔루션 ‘컨트롤룸(Ctrl.Room)’을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새 사옥에 도입한다. 핀포인트는 티몬의 새로운 업무 체제인 ‘TSR(티몬 스마트&리모트워크)’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맞춤 제공한다. 탭의 QR코드와 NFC 태그 기능을 기반으로 유연한 공간 운영이 가능하다.

티몬은 팝업스토어로 활용할 예정인 사옥 1층과 기타 유휴공간 운영도 핀포인트와 협력한다. 핀포인트의 ‘컨트롤룸’를 활용하면 팝업스토어에 입점하는 브랜드가 별도의 과정 없이 오프라인 공간을 손쉽게 활용할 수 있다.

장윤석 티몬 대표는 “직접 개발한 ‘공간운영체제(Operating System, OS)’ 기술과 노하우를 갖춘 핀포인트와 오프라인 리테일 미디어로의 확장을 원하는 티몬 간에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기대한다”며, “두 회사의 교집합인 가로수길을 인큐베이터로 IT플랫폼 기반의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운영 등 이전에 없던 비즈니스들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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