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자산관리 니즈 맞춰 고객군별 상담 대응팀 구성
KB PrimePB 35명 선발, 2개월간 집중 교육 실시
KB PrimePB 35명 선발, 2개월간 집중 교육 실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급증하는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상담 서비스 강화를 위해 PrimePB센터(센터장 이경태)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디지털 자산관리 상담의 힙플레이스(Hip-Place)’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PrimePB센터'는 KB증권 구독서비스인 ‘프라임클럽’의 고객을 케어했던 ‘Prime센터’와 비대면 온라인 고객에게 사각지대 없이 촘촘하고 강화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개설됐다.
비대면 온라인 고객의 자산관리 니즈에 맞춰 고객군별 상담 대응팀을 설치하고 운영한다.
KB증권은 이를 위해 지난 5월 초 주식과 금융상품의 경험이 풍부한 35명의 PrimePB를 선발하고 2개월동안 ▲비대면 고객 응대 및 상담 스킬 ▲자산관리를 위한 지식 ▲온라인매체 활용법 등을 집중적으로 교육했다.
이를 통해 기존 15명을 포함한 총 50명의 PrimePB가 비대명 맞춤 상담을 전담한다.
또한, KB증권은 PrimePB의 온라인 자산관리 상담에 대한 질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업무역량 향상 과정을 거쳐 주식/금융상품은 물론 기본적인 세무, 부동산 관련 상담 서비스까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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