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타히티’ 출시
LG전자,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타히티’ 출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22.06.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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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좌우·앞뒤 방향' 안마볼로 입체 안마 구현
맞춤형 안마코스 제공
LG전자가 강화된 안마 성능과 편리한 맞춤형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타히티를 17일 출시했다. LG전자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 타히티. (사진=LG전자)
LG전자가 강화된 안마 성능과 편리한 맞춤형 기능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타히티를 17일 출시했다. LG전자 프리미엄 안마의자 힐링미 타히티. (사진=LG전자)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LG전자는 프리미엄 안마의자 'LG 힐링미 타히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에 따르면 신제품은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앞뒤까지 6방향으로 움직이는 안마볼로 주무르기, 지압, 두드리기 등 손마사지와 유사한 7가지 핸드모션 입체안마를 제공한다. 한국인 표준 체형에 맞춰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했다.

고객 맞춤형 안마코스인 '마이 코스'도 새로 추가됐다. 안마 부위, 강도, 속도 등을 취향에 따라 설정하고 지문을 인식하면 각자 저장해둔 맞춤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문인식은 최대 6명까지 저장 가능하다.

LG UP가전의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무선인터넷을 탑재했다. LG 씽큐앱의 'UP가전 센터'에서 추가적인 안마코스와 신기능을 도입해 추가로 신기능을 제공할 계획이다.

기존 LG 힐링미 안마의자의 다양한 편의기능은 그대로 계승했다. 음성만으로 안마코스나 안마 세기 등을 설정할 수 있다. 고객이 “하이 엘지”라고 말한 후, '피로회복', '직장인', '전신 안마 세게', '발바닥 약하게' 등을 말하면 안마코스와 세기 등을 조절하는 방식이다.

이 밖에 저소음 설계도 강화해 조용조용 코스 기준, 약 34㏈로 조용한 도서관보다 낮은 수준이다. 온열시트, 블루투스 스피커도 적용했다.

백승태 LG전자 H&A사업본부 리빙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부사장)은 “LG 힐링미 안마의자의 앞선 편리함, 강력한 안마 기능, 조화로운 디자인으로 편안한 휴식은 물론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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