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에프앤씨, 키다리스튜디오 IP로 게임 만든다
넷마블에프앤씨, 키다리스튜디오 IP로 게임 만든다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4.11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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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마블에프앤씨
사진=넷마블에프앤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넷마블은 자회사 넷마블에프앤씨가 종합 콘텐츠 플랫폼 기업 키다리스튜디오와 게임 콘텐츠·블록체인 플랫폼 사업 개발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는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다양한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게임, 메타버스 콘텐츠 개발을 진행한다. 넷마블에프앤씨가 개발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을 통해 키다리스튜디오가 보유한 IP의 NFT 사업도 공동 전개할 방침이다.

키다리스튜디오는 이번 협약으로 넷마블에프앤씨의 블록체인 플랫폼에 합류하며 ‘레진코믹스', '봄툰', '델리툰' 등 자사 글로벌 웹툰·웹소설 플랫폼에 게임·블록체인 플랫폼 이용자를 포함, 보다 다양한 이용자를 확보하고 여러 연관 사업을 진행해 사업 확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우원 넷마블에프앤씨 대표는 "키다리스튜디오에서 보유한 IP들은 국내외에서 이미 검증된 '빅 IP'들이 다수"라며 "넷마블에프앤씨가 준비 중인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콘텐츠의 다양한 확장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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