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판교 상담을 통한 강의를 통한 현장 데이터와 부동산 정보업체들의 데이터를 나름대로 당첨 가능단지를 분석해 예측해 봤습니다. 향후 단지별 시세차이는 별도로 단순히 당첨 확률만 놓고 분석했으니 참조만 하시기 바랍니다.
1.38~40평형(전용25.7~30.8)
서판교 주공( A 8-1), (A 2-2) 서판교 경남 (A 7-2)
민간 부동산 정보업체들의 예상 경쟁률 시뮬레이션 참조
-3월 판교 청약물량을 보더라도 민간부동산 정보업체들의 인터넷 모의 청약과 유사한 패턴을 보여 비인기도 순으로 청약하는 것도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청약예금으로 주공 38평형을 분양받을 수 있다는 걸 청약자들이 많이 간과하고 있음(주공은 중소형만 공급하는 걸로 잘못 인식)또한 교통입지 떨어지는 서판교에 공급되어 경쟁률 낮을 것임
-서판교 경남도 단지규모와 입지 입지열세로 경쟁률 낮을 것
2. 41~48평형(전용 30.8~40.8)
동판교 대림(A 27-1)과 서판교 경남 (A 7-2) 동양생명( A19-1)
-납골당등의 유해시설인근의 동판교 대림(A 27-1)과 단지규모가 적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판교 경남 (A 7-2) 등의 단지가 경쟁률이 낮을 것으로 보임
-동양생명( A19-1)의 경우 높은 보증금과 월세로 대변되는 민간임대특성으로 인한 선호도가 급속히 떨어져 상당히 낮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상대적으로 당첨확률권에 들 것
(동양엔파트 보증금 월세: 41평형(396가구) 임대료가 보증금 4억4000만원 월 65만원, 48평형(1가구)은 5억1000만원에 월 75만원)
3. 53~76(전용40.8초과)
동판교 주공 (A2-2) 서판교 주공연립(B3-1, B6-1)
서판교의 대형 평형 중 주공이 공급하는 A2-2아파트는 단지규모 적고 입지가 상대적으로 떨어짐, 또한 주공이 대형을 공급한다는 것에 대해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경쟁률 낮을 것
-서판교 연립주택은 아파트에 비해 선호도가 떨어지고 또한 민간보다 브랜드가 떨어지는 주공이 공급하기 때문에 B3-1, B6-1 블록에 청약시 당첨확률 높음
특히 50평이상 대형 평형 청약 신청자는 경제적인 여유가 있기 때문에 다소 분양가가 높더라도 테라스가 딸린 타입을 선택할 가능성 많아 테라스가 딸린 연립주택을 피하는 것도 당첨 전략
-50평형대 이상 청약하는 자금력 있는 분들은 민간보다 브랜드가 떨어지는 주공 물량을 대체로 꺼리기 때문이다
[박상언 유엔알 컨설팅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