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022 경영전략회의서 안전문화 선포식 열어
롯데건설, 2022 경영전략회의서 안전문화 선포식 열어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2.01.14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 (사진=롯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본사에서 2022년 경영전략회의와 안전한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안전문화 선포식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번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디벨로퍼 역량 강화와 신성장 동력 육성으로 지속 성장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또 사업 영역을 다각화해 새로운 유형의 사업에 진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플랜트 분야의 외연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롯데건설은 소통과 투명성에 기반한 의사결정 구조를 만들어 비효율적인 프로세스를 제거하고 효율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할 예정이다. 또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인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컴플라이언스 경영, 체계적인 품질관리, 신사업 발굴 등에 힘써 수주 경쟁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롯데건설은 이날 안전문화 선포식을 열어 안전보건관리를 경영 활동의 최우선 가치임을 강조하고 안전 분야에 지속적인 투자를 확대하겠다고도 밝혔다. 이에 롯데건설은 안전보건 부문을 안전보건경영실로 격상시키고 각 사업본부 내에 안전팀을 신설해 안전사고 예방 조직을 확대했다. 

하석주 롯데건설 대표이사는 “회사의 신성장 동력을 확대하고 질적 성장을 기반으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며 “고객 중심의 사고로 품질관리와 안전관리에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