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해외건설법률플라자 진행
해외건설협회,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해외건설법률플라자 진행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12.10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해외건설협회
사진=해외건설협회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해외건설협회 정책지원센터는 국토교통부 후원으로 법무법인 대륙아주와 함께 '해외건설 법률 플라자 2021' 시리즈의 다섯 번째 웨비나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9일 약 2시간 동안 '줌'을 통한 실시간 화상으로 개최된 웨비나는 국토교통부 해외건설정책과 오성익 과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대륙아주의 이규철 대표변호사의 사회로 진행됐다. 많은 기업들이 참석해 친환경으로 변화하는 해외건설 패러다임을 이해하고 철저히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대륙아주가 ‘한국의 건설산업과 탄소규제 및 호주의 신재생 개발산업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슈되고 있는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 개발 산업 등에 대해 점검하고 적절한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해외건설협회는 "앞으로도 국토교통부의 지원 아래, 법률 웨비나와 컨설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해외 건설 기업의 법률 이슈를 사전에 준비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며 "우리 기업의 해외 건설 리스크 관리 역량 제고와 내실 있는 수주를 위한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