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배송캠프에서 보양식 밀키트 제공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쿠팡은 지난 18일 전국에서 근무하고 있는 쿠팡친구들을 격려하기 위해 전국 70여 개의 배송캠프에서 보양식 밀키트를 전달하는 치얼업데이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19년 치얼업데이 이후 세 번째 진행되는 것이며, 쿠팡친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노사협의회에서 직접 기획했다.
전날 서울 송파구에 자리한 송파 캠프에서는 쿠팡 강한승 대표, 노사협의회 근로자대표 이영주님, 쿠팡친구 근로자위원 서동민님 등 임직원들이 배송을 끝내고 배송캠프로 복귀하는 쿠팡친구들에게 삼계탕 보양식 밀키트를 제공하며 고객에게 로켓배송을 선물하는 쿠팡친구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근로자위원들이 직접 참석하지 못한 배송캠프에서는 응원 영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며 보양식 밀키트를 선물했다.
이에 대해 강한승 쿠팡 대표는 “코로나 속에서도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쿠팡친구들을 응원하기 위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통할 기회가 적었던 쿠팡친구들이 잠깐이나마 서로 얼굴을 보며 인사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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