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하프클럽과 보리보리가 오는 4일까지 각 사이트 및 모바일 앱에서 ‘블랙 하프데이’ 및 ‘블랙 보리데이’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하프데이와 보리데이는 매월 LF 트라이씨클이 여는 대규모 할인 행사로, 이번 11월에는 연중 최대 규모 쇼핑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더욱 다양하고 푸짐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기간 각 사이트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 2장을 증정하며, 하루 세 번에 걸쳐 겨울 자켓, 코트, 점퍼, 부츠 한정 5% 중복 할인 쿠폰을 선착순 3천 명에게 추가로 지급한다.
SNS와 연계한 적립금 증정 이벤트도 있다. 하프클럽 및 보리보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블랙 하프데이와 블랙 보리데이 게시글에 ‘좋아요‘ 버튼을 눌러 참여하는 이번 이벤트는 ‘좋아요‘ 하나 당 100원을 적립해 최대 100만원의 적립금을 1등에게 증정한다. 아울러 1등 외 5명을 추가로 선정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유아동 전문몰 보리보리는 다운점퍼, 패딩 등 아우터와 기모 팬츠, 털 운동화 등 방한 의류를 특가로 판매한다. 삠뽀요, 밀크마일 등 인기 브랜드의 겨울 상품을 최대 91% 할인가에 선보이며 알로앤루, 알퐁소 등은 LF 보리보리에서 단독 최저가 행사를 진행한다. 팬콧은 LF 보리보리와 단독으로 생산하는 캐릭터 상하복을 비롯해 350여 종의 겨울 상품을 최대 77% 세일가에 준비했다. 이 밖에 장난감, 교구 등 용품과 리빙, 식품, 뷰티 및 헬스 등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마련했다.
하프클럽에서는 남녀 정장 및 캐주얼부터 골프, 아웃도어 의류까지 최대 96% 할인을 실시한다. 대표적으로 골프웨어 브랜드 커터앤벅의 FW 상품을 독점으로 입고해 최대 90% 할인하는 파격 특가를 진행한다.
LF 관계자는 “이번 달부터 코로나19 방역 체계가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전환됨에 따라 외출복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을 맞아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온 가족을 위한 겨울 나기 상품들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