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위드 코로나 대비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
하나카드, 위드 코로나 대비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10.27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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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하나카드)
(자료=하나카드)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하나카드는 정부의 첫번째 트래블 버블 여행지인 사이판을 방문하는 하나카드 고객을 위해 '켄싱턴 호텔 사이판 &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를 마리아나 관광청 및 켄싱턴 호텔 사이판과 함께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첫째로 켄싱턴 호텔 사이판 페이백은 해당호텔의 식음료매장, 럭셔리 갤러리 및 코럴 오션 리조트(골프)에서 하나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5%(최대 5만 하나머니)를 하나머니로 적립해주는 혜택이 제공된다. 

두번째로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은 켄싱턴 호텔 사이판 결제금액을 제외하고 사이판 현지에서 10만원/20만원/30만원 이상 하나카드로 결제 시, 1만/2만/3만 하나머니를 적립한다. 

아울러 하나멤버스앱에서 환전지갑을 통해 미국달러화 환전 시 100% 환율우대 효과(90% 환율우대, 환전 완료 시 10% 하나머니 적립)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이번 켄싱턴 호텔 사이판 & 사이판 여행경비 페이백 이벤트는 하나카드 홈페이지, 1Q Pay(원큐 페이), 하나카드의 글로벌 플랫폼인 G.Lab(지랩)에서 응모하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현지 투숙비용, PCR 검사비용, 사이판 여행지원금 등이 무료로 제공되는 사이판 트래블 버블 프로그램의 상세내용은 마리아나 관광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하나카드 디지털전략본부 이석 본부장은 "11월 정부의 위드 코로나 선포가 예정되어 있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완료한 해외 여행객의 본격적인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본부장은 "이에 첫번째 트래블 버블 체결 국가인 사이판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괌, 하와이, 태국, 미주, 유럽 등 각국 관광청, 제휴 여행사 및 글로벌 파트너사와 공조해 다양한 해외여행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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