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컴투스는 세계자연기금(WWF)에 환경 개선 사업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사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는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플라스틱 문제 대응에 앞장서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으며 해당 후원금은 세계자연기금을 통해 전 세계 플라스틱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에 사용된다고 설명했다.
후원금 전달과 더불어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대상 환경 보호 캠페인도 진행됐다. 컴투스는 세계자연기금의 교육 자료·영상 콘텐츠를 공유하고 환경 이슈 관련 서베이를 실시하는 등 임직원과 함께 환경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베이 결과 대다수의 임직원들이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갖고 평소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 보호를 위한 노력을 실천하고 있었다.
컴투스는 이 밖에도 플라스틱 문제 개선을 위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등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캠페인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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