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레티놀로 불리는 바쿠치올 성분 통해 피부 항산화 효과 내 탄력 개선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마몽드가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바쿠치올은 인도 아유르베다에서 치료제로 쓰이는 보골지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이다. 레티놀의 천연 대체제로 주목받고 있으며, 콜라겐 분해를 억제하고 항산화 효과를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크림은 바쿠치올 성분과 567건의 피부안정성 연구를 거친 순도 95%의 레티놀을 배합해 만들어졌다. 8-Free 클린 포뮬러 제품으로 피부과 테스트, 하이포 알러지 테스트, 민감피부 일차자극 테스트 등을 마쳐 예민한 피부도 부담 없이 쓸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다양한 탄력 고민을 가진 인플루언서, 마몽드 고객 50여 명이 7개월간 성분, 효능, 사용감, 향 등 제품 개발 전 과정에 참여해 MZ세대 피부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반영했다.
출시를 맞아 노필터 사진관 캠페인도 진행한다. 노필터 사진관 캠페인은 ‘필터 없이도 어디서나 돋보이는 피부 본연의 탄력을 깨워준다’는 제품 콘셉트를 바탕으로 고객들의 가장 자연스러운 순간을 담아낼 수 있도록 기획했다. 오는 26일부터 일주일간 아모레성수에서 제품 체험과 셀프 프로필 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바쿠치올 레티놀 크림은 아모레몰, 마몽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등 온라인과 전국 아리따움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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