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U+멤버십 ‘구독콕’ 혜택 넓힌다
LG유플러스, U+멤버십 ‘구독콕’ 혜택 넓힌다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9.0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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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쏘카, 조인스프라임 신규 제공으로 제휴처 11종으로 확대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LG유플러스)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G유플러스가 U+멤버십 ‘구독콕’ 서비스의 제휴 혜택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6월 선보인 구독콕은 ‘영화콕’, ‘라이프콕’과 함께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나만의 콕’ 서비스 중 하나로, 다양한 제휴 혜택 가운데 한 가지를 매월 구독 형태로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멤버십 구독 서비스다.

LG유플러스는 지난 8월 던킨도너츠와 신규로 제휴를 맺은 데 이어, 내달부터는 차량공유 플랫폼 쏘카와 웹매거진 플랫폼 조인스프라임과도 제휴를 맺는다. 이에 따라 구독콕 혜택은 기존 8종에서 총 11종으로 확대된다.

쏘카는 차량 대여료 1만원 할인쿠폰 1매, 조인스프라임은 228종(21년 8월 기준) 매거진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월 구독권, 던킨도너츠는 아메리카노와 카푸치노츄이스티 무료 쿠폰 2매를 월 1회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 측은 최근 구독경제 시장이 급성장함에 따라 다양한 업계에서 유료 구독 서비스를 선보이는 가운데, 고객에게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구독 혜택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LG유플러스 관계자는 “구독경제 성장 트렌드에 맞춰 고객이 선호하는 무료 구독 서비스 혜택을 추가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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