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블미니 출시 약 3주만에 10만 돌파
KB증권, 마블미니 출시 약 3주만에 10만 돌파
  • 고수아 기자
  • 승인 2021.09.06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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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증권이 최근 새롭게 출시한  'M-able(마블) 미니(이하 마블미니)' 다운로드 수가 출시 약 3주 만에 10만회를 넘어섰다. (자료=KB증권)
KB증권이 최근 출시한 'M-able(마블) 미니(이하 마블미니)' 다운로드 수가 출시 약 3주 만에 10만회를 넘어섰다. (자료=KB증권)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KB증권이 최근 출시한'M-able(마블) 미니(이하 마블미니)' 다운로드 수가 10만회를 넘어섰다. 출시 약 3주 만에 거둔 성과다. 

KB증권은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를 접목시킨 MTS '마블미니'의 다운로드 수가 10만회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마블미니는 KB증권의 기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M-able(마블)'보다 쉽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된 MTS다.

특히 마블미니는 출시 초기부터 주식을 처음 접하는 MZ세대 초보 투자자 뿐 아니라 다양한 투자정보를 얻고자 하는 기존 투자자로부터도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마블미니는 사용자가 주식 방송을 시청하면서, 동시에 주식을 매매할 수 있도록 라이브커머스와 주식거래 기능을 접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최근 출시된 MTS인 만큼 모바일 UI/UX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으며 ▲쉽고 재미있게 구현한 충전하기 기능 ▲로그인 없이 가능한 시세 조회 ▲고도화된 PRIME CLUB(프라임클럽) 서비스 등 편의성도 한층 강화한 상태다. 

KB증권 M-able Land Tribe 하우성 상무는 "'M-able(마블) 미니'의 인기 비결은 고객관점을 중심으로 쉽고 간편함을 앞세워 주식거래에 재미요소까지 더해 MZ세대를 공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앞으로도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다양한 재미요소와 콘텐츠 개발로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MTS로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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