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美 나파 밸리 와인 ‘안나벨라’ 3종 국내 첫 출시
하이트진로, 美 나파 밸리 와인 ‘안나벨라’ 3종 국내 첫 출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8.1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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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파 밸리와 소노마 지역에서 생산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홈술족들을 위해 나파 밸리 와인 ‘안나밸라’ 3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하이트진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홈술족들을 위해 나파 밸리 와인 ‘안나밸라’ 3종을 국내에 첫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이클 포잔 와이너리의 안나벨라 2018년 빈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나파 밸리와 소노마 지역에서 엄선된 포도원의 포도들로 만들어졌다. 

안나벨라 나파 밸리 까베르네 쇼비뇽은 나파 밸리의 까베르네 쇼비뇽과 메를로 등을 블렌딩한 후 오크통에서 18개월간 숙성해 밀크초콜릿향을 느낄 수 있다. 안나벨라 러시안 리버 피노 누아는 피노 누아 품종 100%의 레드 와인으로 풍부한 블랙베리와 건초의 향긋함을 살렸다.

안나벨라 나파 밸리 샤르도네는 샤로도네 품종 100%의 화이트 와인으로 향긋한 레몬, 배와 함께 구운 아몬드향이 특징이다. 특히 과즙미와 함께 균형 잡힌 산도가 조화를 이뤘다.

한편, 안나밸라 와인 3종은 롯데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3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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