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영상 중 '오이가 아니라 오투다' 가장 높은 조회수 기록중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삼성증권이 지난달 출시한 간편투자 앱 '오늘의투자(O2, 이하 오투)'의 캠페인 광고 영상이 유튜브에서 300만 조회수를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삼성증권은 이번 오투 관련 광고를 총 3편의 본편 영상으로 나눠 구성했다. 오투는 삼성증권에서 론칭한 '투린이(투자+어린이)' 맞춤형 앱이다.
이 가운데 '오이가 아니라 오투다' 영상은 가장 높은 조회수(92만회)를 기록 중이다. 해당 광고는 'O2'가 '오이'로 발음될 수 있는 상황을 언어유희를 통해 재치있게 풀어내고 있다.
이와 함께, 오투 앱의 모토에 맞춘 '보기 좋게 딱! 오투' 광고 시리즈도 유튜브 조회수 80만뷰를 넘어섰다.
오투 앱은 기존 삼성증권의 자산관리 앱인 '엠팝(mPOP)' 대비 메뉴를 1/6 수준으로 간소화해, 초보 투자자들로부터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간소화 서비스와 함께 고객이 지정한 관심·보유 종목에 대해 뉴스와 리포트를 맞춤형으로 제공하는 '맞춤화' 서비스도 제공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슬림화', '맞춤화'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증권은 오투 앱에서 오는 8월 31일까지 '공모주 청약수수료' 무료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삼성증권 첫 계좌를 오투 앱에서 개설한 선착순 고객 50만명을 대상으로 한다.
해당 고객들은 삼성증권의 온라인 공모주 청약 배정시 발생하는 2000원(건당)의 청약수수료를 8월 한 달간 면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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