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활성화 시동… KT, VR·AR·MR 기업들과 ‘메타버스 원팀‘ 결성
메타버스 활성화 시동… KT, VR·AR·MR 기업들과 ‘메타버스 원팀‘ 결성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0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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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류 통해 기술 및 서비스 발전 모색
(사진=KT)
KT가 대한민국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메타버스 원팀‘을 결성했다. (사진=KT)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KT가 메타버스 생태계 확대 및 기술 발전, 서비스 발굴 모색을 위해 메타버스 원팀을 꾸렸다.

KT가 대한민국 메타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해 관련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과 ‘메타버스 원팀‘을 결성했다고 2일 밝혔다.

메타버스 원팀은 KT를 포함해 VR과 AR, MR 관련 사업을 하는 딜루션, 버넥트, 코아소프트, 위지윅스튜디오, 스마일게이트스토브를 비롯한 9개 기업과 국내 VR 및 AR 기업들의 연합체인 한국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로 구성됐다. 

이들 참여 기업과 기관은 지속적이고 정기적인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메타버스 기술을 발전시키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메타버스 원팀 참여 기업도 계속해서 늘려나갈 계획이다.

KT 측은 “가상 세계와 현실 세계를 연결하는 메타버스가 앞으로 핵심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메타버스 원팀 참여 기업들과 메타버스 생태계 확대와 기술 발전, 서비스 발굴 등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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