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Fredit 야간안심배송’ 서비스 확대 실시
한국야쿠르트, ‘Fredit 야간안심배송’ 서비스 확대 실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5.21 09: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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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9개구와 분당, 수지 등에서 이용
(사진=한국야쿠르트)
한국야쿠르트(hy)가 저녁 안심배송 서비스인 ‘Fredit 야간안심배송’을 확대 실시한다. (사진=한국야쿠르트)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한국야쿠르트(hy)가 저녁 안심배송 서비스인 ‘Fredit 야간안심배송’을 확대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Fredit 야간안심배송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운영하는 저녁배송 서비스다. 2019년 10월 서울 일부 지역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 서울 19개구와 분당, 수지 등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확장했다.

주요 배송 상품은 잇츠온 밀키트를 포함해 그린키트, 신선란, 콜드브루 등 식재료부터 신선식품까지 다양하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한국야쿠르트 온라인몰 Fredit 앱에 접속해 배송가능지역 확인 후 야간으로 설정된 시간을 선택하면 된다.

단 하나의 제품이라도 무료로 배송해 준다. 무료배송을 위한 추가 구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소비자 입장에서 부담을 줄인 셈이다. 앱을 이용하면 손쉽게 주문 가능하다.

한국야쿠르트 측은 “최근 집콕족 증가로 인한 가정간편식과 배달음식 소비가 늘어나며 제품을 저녁 시각에도 받고 싶은 고객을 위해 Fredit 야간안심배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하게 되었다”며 “향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온·오프라인 채널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야간안심배송을 위한 전용 이벤트도 진행한다. 프레딧 야간안심배송 서비스 첫 주문(아이디당 1회 한정)이라면 1만 원 이상 결제 시 ‘우삼겹 순두부찌개’를 1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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