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LF 계열사 트라이씨클의 브랜드몰 하프클럽은 오는 23일까지 스포츠 브랜드 할인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운동복을 일상 속에서도 입는 ‘뉴 스포티즘’이 확산됨에 따라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휠라, 푸마, 리복, 미즈노 등 7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8% 할인가에 준비했다.
나이키는 의류부터 악세서리까지 25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나이키 데이브레이크 운동화는 색상별로 준비했으며 7만 9천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 밖에도 92종의 운동화와 다양한 종류의 상하의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아디다스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폭넓게 준비했다. 이 중 키즈 운동화 및 트랙수트는 하프클럽 단독 특가로 최대 64% 할인가에 판매한다.
뉴발란스는 인기 콜라보 제품을 비롯해 260여 종의 상품을 1만~16만 원대로 다양한 가격대에 마련했다. 휠라는 베이직 스니커즈 및 런닝화 등 인기 신발을 하프클럽에서 단독으로 할인하며 전상품 무료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푸마와 리복은 한정 수량 제품을 세일가에 쿠폰 혜택을 더해 최대 78% 할인하며, 미즈노는 인기 여름상품을 최대 88% 할인한다. 특히 미즈노에서는 축구화, 배드민턴화, 테니스화, 배구화 등 다양한 종목화를 만날 수 있다.
LF 측은 “상황에 따른 의복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야외 운동족이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 의류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5월 중 최대 혜택으로 모자부터 신발, 의류까지 모든 상품을 마련했으니 놓치지 말고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