슌이익은 106% 증가...브로커리지·트레이딩·IB 실적 호조
[화이트페이퍼=고수아 기자] 대신증권이 올해 1분기 위탁매매와 이자수익, 트레이딩·IB(기업금융) 부문 실적 호조로 높은 이익 개선세를 시현했다.
대신증권은 1분기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과 영업이익이 972억원과 1207억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5.9%, 116.9% 각각 증가했다고 지난 17일 공시했다.
대신증권 관계자는 "일평균거래대금 상승으로 인한 위탁매매, 이자수익이 증가했다"며 "주식, 파생상품 운용수익 증가로 Trading(트레이딩) 부문 실적 증가 및 IB(기업금융)부문 실적도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금융자산 수익 증가로 WM(자산관리)부문 실적이 증가했으며, F&I 등 자회사들의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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