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보르도 와인 ‘샤또 벨그라브 2015’ 독점 출시
하이트진로, 보르도 와인 ‘샤또 벨그라브 2015’ 독점 출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5.13 11: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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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티지 와인 한국에 특별 공급
(사진=하이트진로)
          (사진=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하이트진로가 보르도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로 꼽히는 ‘두르뜨 사(社)’의 보르도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 와인을 국내에 독점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그랑 크뤼 클라쎄 샤또 벨그라브 2015 출시를 기념해 샤또 벨그라브 셀러에 보관하던 희소성 있는 빈티지 와인들을 한국에 특별 공급한다. 작황이 뛰어난 2000년, 2005년 빈티지 와인과 2005년, 2009년 빈티지의 매그넘 사이즈 와인을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현대백화점(목동점, 천호점, 판교점) 및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전국 와인샵을 통해 한정 수량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유태영 상무는 “보르도는 와인의 본고장인 동시에 세계적인 와인이 생산되는 곳”이라며 “보르도 와인 메이킹의 새롭고 권위 있는 기준을 정립한 두르뜨의 프리미엄 샤또 와인이 와인애호가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을 선사해 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2017년부터 두르뜨의 다양한 가격대 제품을 출시하는 등 샤또 벨그라브 2015를 포함해 총 20종의 와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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