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 오’가닉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 선봬
롯데칠성음료, 오’가닉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 선봬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5.0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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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망고, 호박으로 만든 100% 유기농 과채 주스
(사진=롯데칠성음료)
(사진=롯데칠성음료)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어린이 주스 브랜드 오’가닉(O’rganic)의 새로운 맛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기존의 사과&당근, 레드비트&배&토마토, 적포도&보라당근에 이은 4번째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선보이게 됐다.

이 제품에는 노란색 계열의 과채 오렌지, 망고, 호박이 함유됐다. 최소 3년 이상 화학비료, 농약을 사용하지 않은 토양에서 재배한 100% 유기농 야채와 과일을 듬뿍 첨가했다.

더불어 롯데 중앙 연구소에서 개발한 순 식물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유산균 발효액’이 들어갔다. 또한 125ml의 작은 용량으로 어린이들도 한 손에 쥐고 음용할 수 있으며, 휴대가 간편하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새로운 맛의 유기농 오렌지&망고&호박은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인증을 받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향후 제품 샘플링, SNS 채널을 활용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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