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80여 개 매장에 사랑 나눔 매대 설치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사랑 나눔 매대를 통해 점주,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부활동을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사랑나눔 매대는 수도권 75개를 포함해 전국 280여 개 마트와 슈퍼에 설치·운영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매출 일부를 모아 수도권 지역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에 전달하며, 지방권 지역은 각 지역 연계 기부처를 선정해 기부한다.
롯데칠성음료 측은 “사랑 나눔 매대는 당사는 물론 점주와 소비자가 다 함께 동참한다는 데서 그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꼭 필요한 곳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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