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온라인 브랜드숍 개시…밀레니얼 세대 고객 확보 나서
코웨이, 온라인 브랜드숍 개시…밀레니얼 세대 고객 확보 나서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11.1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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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코웨이
사진=코웨이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코웨이가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밀레니얼 세대 신규 고객 확대에 나선다.

코웨이는 렌탈 상품 최초로 온라인 셀렉트숍 '29CM'에 단독 브랜드숍을 오픈해 아이콘 정수기를 소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코웨이는 밀레니얼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29CM를 선택했다고 말했다. 29CM는 미디어 콘텐츠를 커머스와 결합한 플랫폼이다.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확고한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고 코웨이는 설명했다.

이번 브랜드숍 오픈과 함께 코웨이는 최근 출시한 아이콘 정수기 온라인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이번 PT는 코웨이의 앞선 기술과 트렌디한 디자인이 만나 주방의 혁신을 구현한 아이콘 정수기를 밀레니얼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소개한다. 전용 APP을 활용해 정수기를 점검하는 신혼부부의 일상과 정수된 물로 아이 젖병을 손쉽게 소독하는 엄마의 육아 모습을 통해 아이콘 정수기로 변화된 생활상을 보여준다.

이 외에도 코웨이는 입점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2월까지 29CM 코웨이 브랜드숍을 통해 아이콘 정수기를 렌탈하면 29CM에서 사용할 수 있는 25만마일리지와 함께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한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실장은 “코웨이는 이번 29CM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영타겟 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코웨이에 대한 공감과 인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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